이재명 택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성 당원도 이재명 택했다... 2위 이낙연에 ‘더블스코어’ 압승 강성 당원도 이재명 택했다... 2위 이낙연에 ‘더블스코어’ 압승 주희연 기자 입력 2021.09.04 19:18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경선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첫 경선지인 대전·충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54.8%로 과반 득표를 하면서 정치권에선 이 지사가 ‘대세론’을 굳혔다는 평가가 나왔다. 충청 지역은 이 지사에게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2위인 이낙연 전 대표와 ‘더블 스코어’로 격차를 벌리며 향후 다른 지역 경선에서도 이 같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대전·충남 선거 개표 결과 이 지사는 6명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54.81%를 기록했다. 2위인 이낙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