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前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 대신 호미로 농촌 살리는 농사꾼 장관님 펜 대신 호미로 농촌 살리는 농사꾼 장관님 입력 :2021-06-08 20:40ㅣ 수정 : 2021-06-09 13:04 [이 사람이 사는 법] ‘귀촌 5년차’ 이동필 前 농식품부 장관 퇴임식 다음날 40년 만에 귀향 노모 모시고 사는 게 가장 큰 낙 ‘1234’ 슬로건 의미 바꿔서 실행 국회의원 출마 권유 뿌리치고 무너진 농촌 살리기에만 전념 달라진 고향 보며 공직 자괴감 귀촌까지 지원해야 농촌 살아나 귀향 꿈꾸는 400만 베이비부머 지방 소멸 해결해 줄 수도 있어 ▲ 2016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서 퇴임한 뒤 5년째 고향 경북 의성에서 귀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이동필 전 장관이 지난 2일 자신이 가꾸고 있는 밭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의성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삼십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