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돈이 네 돈이냐? 해방직후 풀 뿌리와 나무 껍질로 연명하던 시절 우리 아버지는 막걸리 한잔에 표를 팔았고 어머니는 고무신 한켤레에 주권의 표를 팔았다. 표를 산 위정자들은 나라를 썩어 문드러 지게 하여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만들지 않았던가. 이때 한 위인이 나타나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 하며 "하면 된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며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려고 그 얼마나 노력 하였던가. 그 피땀의 결과로 죽에서 밥으로 바뀌고 밥을 배 불리 먹지 않았던가? 이제 살만하고 남 부럽지 않을때 쯤 무능하고 괴팍한 인간이 나타나 사람이 먼저다 하며 국민을 내편 네편 편 가르더니 내편만 사람이고 네편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왈패같은 놈 그 놈이 무능하고 부패하여 이제껏 모아둔 나라 곳간을 퍼내기 시작하니 끝이없도다. 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