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가무 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신 맞은 10대들 음주가무 파티… 58명이 돌파감염 당했다 백신 맞은 10대들 음주가무 파티… 58명이 돌파감염 당했다 문지연 기자 권광순 기자 입력 2022.01.27 12:23 지난 23일 밤 경북 안동 옥동 한 주점에서 10대 손님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 /매일신문 제공 블러 처리작업 경북 안동시 옥동 한 주점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던 10대 수십 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전원이 백신 접종을 끝낸 사실이 전해지며 ‘백신 무용론’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이들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조차 지키지 않았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발생한 해당 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74명이다. 손님으로 이곳을 찾았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8명과 직원 및 일반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