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총장지지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지율 30%→7%' 尹의 추락…급기야 '총장 조기 사퇴설' 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3.01 05:00 기자 현일훈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제3지대에서 정치를 시작한 뒤, 11월을 전후해 야권 단일화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지난 28일 MBN 시사스페셜에 나와 윤 총장의 대선 스케줄을 이렇게 예측했다. 야권 주자들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선 “후보가 정해지면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야권 차기 주자군의 지지율이 바닥 수준이다. 그중에서 특히, 지난 1월 각종 조사에서 지지율 30%를 넘나들며 대선 주자 가운데 선두를 달리기도 했던 윤 총장의 하락 추세가 두드러진다. 가장 최근인 지난달 25일 조사(한국리서치 등,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윤 총장의 지지율은 7%로 떨어졌다. (홍준표 5% 유승민 2% 원희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