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지지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퇴한 윤석열 대선 지지율 32% 1위… 이재명도 제쳤다 김형원 기자 입력 2021.03.08 09:14 | 수정 2021.03.08 09:1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선두에 올랐다는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이날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2.4%로 집계됐다. 24.1%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위로 밀려났다. 두 사람의 격차는 8.3%포인트였다.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기자회견하는 이재명 지사 다음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9%, 무소속 홍준표 의원 7.6%, 정세균 국무총리 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5% 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