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v 생강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자차 vs 생강차 유자차 vs 생강차 입력 : 2021-12-24 00:00 [맛대맛 ㉒] 유자차 vs 생강차 두툼한 겉옷 사이로 매서운 바람이 파고드는 추운 겨울, 덜덜 떨리는 몸을 진정시키는 데 따뜻한 차만 한 것이 없다. 특히 새콤달콤한 향에 씹는 맛까지 있는 유자차와, 맵싸한 맛으로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생강차는 겨울철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차로 꼽힌다. 제철을 맞은 유자와 생강으로 차를 만드는 현장을 찾아 ‘차(茶)’ 대결을 펼쳐본다. 해풍을 맞아 껍질이 두껍고 향이 짙은 고흥 유자 사이에 놓여 있는 유자차. 고흥=현진 기자 유자차 달콤상큼 향내 가득…‘비타민’ 충전 설탕·유자만 있으면 쉽게 청 담글 수 있어 제육볶음·삼치구이 등에 곁들여 먹기도 감기 예방·피로해소·면역력 증진 효과 매서운 칼바람이 불 때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