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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진중권 “유시민 절대 용서해선 안돼”… 그 이유는? 진중권 “유시민 절대 용서해선 안돼”… 그 이유는?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06 14:12수정 2021-05-06 16:10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기소한 건 검찰권 남용이라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검찰은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한동훈 검사장의 노무현재단 계좌 불법 열람’ 의혹은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하고, 한 검사장은 명예훼손죄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김 최고위원의 지적을 비판한 것이다. 진 전 교수는 6일 신동아에 기고한 칼럼에서 “어이가 없다”면서 “본인은 자기를 좀 비판했다고 시민 진중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았던가. 국회의원 개개인은 국가의 입법기관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진 전 교수는 문재인.. 더보기
"유시민 종치고 미래당 집권" 최강욱 '채널A 협박' 가짜였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27 11:23 수정 2021.01.27 11:43 기자 김수민 기자 정유진 기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뉴시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검언유착’ 사건과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26일 불구속기소 됐다.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또 재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변필건)는 지난 26일 이동재 기자와 관련해 정보통신망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최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최 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 없이 기소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대표는 이 글에.. 더보기
1년만에 사과한 유시민...검찰, 허위사실 유포 수사 속도 내나 “유시민 ‘채널A’ 사건에도 관련 의혹 엮어” 이민석 기자 입력 2021.01.22 15:05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검찰이 재단 계좌의 금융거래 정보를 열람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의혹은 사실아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관련 의혹을 제기한 뒤 1년만의 사과였다. 그는 2019년 12월24일 유튜브에서 “검찰이 (11~12월)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며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 싶다. 제 처의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했었다. 또 “(내가) 조국 수사에 대해 검찰 행위를 비판해 왔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공개 질의를 하고 싶다. 검찰을 비판하는 개인에 대해 불법적 사찰을 하고 검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