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성남시청 직원 “유동규, 市 패싱하고 이재명에 직보해 당황” 유원모 기자 | 장은지 기자 입력 2023-01-16 03:00업데이트 2023-01-16 03:27 [대장동 수사] “유, 에너지 넘쳐… 대장처럼 느껴져”… “40년 공직생활 동안 처음 겪어” 檢, 대선 전인 2021년 11월 말… ‘배임 피의자 이재명’ 적시해 입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2021년 대장동 수사 초기부터 배임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민간사업자의 수익을 늘리는 주요 결정을 하면서 이례적으로 성남시를 ‘패싱’하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등 성남도개공 관계자로부터 직접 보고받은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은 민간사업자들에게 수천억 원대 이익을 몰아준 대장동 의혹의 책임자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