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후원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빼내 갈비 사먹고 마사지 받고… [단독]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빼내 갈비 사먹고 마사지 받고… 공소장에 횡령 내역… 1억을 217차례 개인 용도로 써 권순완 기자 입력 2021.10.05 05: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윤미향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구체적인 횡령 내역이 4일 확인됐다. 윤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모금된 돈을 고깃집이나 과자 가게, 마사지숍에서 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신의 교통 과태료나 소득세 납부 명목으로도 돈을 쓰기도 했다. 윤 의원은 2011년부터 작년까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와 그 후신인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내면서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중 1억여 원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쓰고(횡령),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