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력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野 “원전·핵연료 기술 보유한 원자력硏, 北 해커 조직에 뚫렸다” 野 “원전·핵연료 기술 보유한 원자력硏, 北 해커 조직에 뚫렸다” 김승재 기자 입력 2021.06.18 10:57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1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 시스템에 북한 해커 추정 세력을 포함한 13개 외부 IP의 비인가 침입이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원전과 핵연료 원천 기술 등을 보유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북한 해커로 추정되는 세력으로부터 해킹을 당했다는 주장이 18일 제기됐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원자력연 내부 시스템이 지난달 14일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인 ‘킴수키(kimsuky)’로 추정되는 IP를 통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배후 세력에 대해서는 국가정보원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