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설계자 윤한홍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장은 부하 아니다" 尹명장면 이끌다…'용산' 설계자 윤한홍 [尹의 사람들] "총장은 부하 아니다" 尹명장면 이끌다…'용산' 설계자 윤한홍 [尹의 사람들] 중앙일보 입력 2022.03.22 05:00 업데이트 2022.03.22 09:19 지면보기지면 정보 김기정 기자 구독 지난해 12월 6일 오전 10시 무렵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돔).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 출범식을 4시간가량 앞두고 예행연습을 진두지휘하던 한 남성이 있었다. 텅 빈 내빈석을 홀로 뛰어다니며 무대 위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 고민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함께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3인방 중 한명으로 꼽히는 재선 윤한홍 의원이었다. 尹 “법무장관 부하 아니다” 발언 끌어낸 윤한홍 지난해 10월 25일 국회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