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관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 용산 관저 ‘경찰’ 아닌 ‘군인’이 지킨다 입력 : 2022.08.25 10:47 수정 : 2022.08.25 16:43 이유진 기자 내달 초부터 수방사 제55경비단서 경비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 근무했던 부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대통령 관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 용산 관저 경비를 경찰부대 101경비단이 아닌 육군 소속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이 맡기로 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이 사령관으로 근무했던 부대다. 25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윤 대통령 내외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새로 마련되는 관저로 이사하는 다음 달 초부터 관저 경비를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이 아닌 수방사 제55경비단에서 담당한다. 101경비단은 대통령경호처 신설 이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 외곽 경비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