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월급도 못 줄때 회사돈으로 벤츠 탔다
[단독] “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월급도 못 줄때 회사돈으로 벤츠 탔다 최훈민 기자 입력 2021.09.15 05:40 “조성은, 네 정체가 뭐냐? 33살 청년이 1억 중반 한다는 이태리제 수제차 마세라티를 타고, 서울역 부근 대형 아파트에 살고. 경영하던 회사는 국세체납에 대출금은 연체되고, 직원들은 월급 못 받고 있고. …(중략)… 도대체 네 정체는 뭐냐? 열심히 살아가는 이 땅의 청년들 속 뒤집어놓으려고 나왔냐?”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기한 뒤 ‘공익신고자’ 지정을 신청한 조성은(33)씨에 대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리며 비판을 제기했다. 조씨는 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법인 3개를 설립, 운영 중이다. 조성은씨가 13일 SBS뉴스에 출연, 자신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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