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넘게 침묵 썸네일형 리스트형 與정치인 아들 비서관 특채 의혹에… 공수처, 열흘 넘게 침묵 민주당 정치인의 아들로 특혜의혹 법조계 “유명환 장관 딸 낙하산과 판박이” 과거 조국은 “음서제, 파리 싹싹 빌 때 때려잡아야” 이정구 기자 입력 2021.04.13 10:32 | 수정 2021.04.13 10:32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의 ‘비서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공수처가 채용 관련 기본 정보를 요청하는 국회 질문에 열흘 넘게 침묵하고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공수처 김모 비서관은 김 처장이 직접 특별채용한 별정직 5급 사무관으로, 지난달 7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황제조사’ 때 직접 관용차를 운전해 이 지검장을 공수처로 데려온 인물로 알려져있다. 특히 김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