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죄인 김명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호영, 대법원 찾아 “역사의 죄인 김명수 사퇴하라” 촉구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13 11:10수정 2021-04-13 11:18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왼쪽에서 세 번째)이 1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퇴진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13일 대법원을 항의 방문해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찾아 “김 대법원장은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하지 않고 이념에 사로잡혀 판결하고 법원 내 특정 이념과 서클과 어울려 요직을 차지했다”며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출근길에라도 차에서 내려 국민들의 외침을 들어야 할 것이고 설복할 수 없다면 대법원장을 그만두는 게 순리”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법원장은 ‘이러다가 말겠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