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곰 절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에 치인 새끼 옆에서 6시간 울었다…美울린 어미곰 절규 차에 치인 새끼 옆에서 6시간 울었다…美울린 어미곰 절규 [중앙일보] 입력 2021.07.21 19:30 수정 2021.07.21 22:54 기자 김홍범 기자 교통사고로 새끼를 잃은 어미 곰이 인간의 기척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돼 미 현지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로드킬 사고에 6시간 동안 자리 안 떠 국립공원 측 "과속 주의" 장문의 당부 지난 주 찻길 사고로 사망한 생후 6개월 이하의 새끼 곰. 야생곰 보호단체 ‘킵베어스와일드’(Keep Bears Wild)에 따르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흑곰의 주요 사망 원인이 로드킬이며 매년 수십 마리의 곰이 죽고 있다. [요세미티국립공원 페이스북 캡처]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지난주 미 캘리포니아주(州)에 위치한 요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