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국회의원직 박탈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순실 “국가·국민 기망한 안민석 국회의원직 박탈하라” 뉴시스 입력 2021-02-24 11:37수정 2021-02-24 11:38 청주지검에서 고소인 조사 2019년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옥중 검찰 진술서 통해 결백 주장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65·개명 전 최순실)씨가 24일 안민석(55)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청주지검 형사1부는 이날 오전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최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19년 9월 자신의 은닉재산을 수조원으로 지목한 안 의원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지난 23일 옥중 진술서를 통해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려 국가의 재앙을 맞게 하고, 현재도 여전히 거짓과 선동을 일삼는 정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