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의 배달원 대하는 태도 펌 글♡ - ㅡ아들도 감동한 ㅡ 아버지의 배달원 대하는 태도 나는 서른이 다 되어가는 취준생이다. 요즘 코로나 상황이라서 그냥 부모님께 뭐라도 하는 것을 보여주려 도서관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 5시쯤 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약속이 있어 나가셨고, 아버지만 계셨다. 아버지는 맛있는 것 시켜 먹자고 하셨다. 돈도 못 벌면서 부모님 돈으로 저녁을 때워야 하는 상황이 매우 불편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함께 소주 한잔하자고 하셔서 족발과 쟁반국수를 시켰다. 그런데 시킨 지 1시간이 넘는데도 음식은 도착하지 않았다. 난 조금 짜증이 나서 족발집에 전화를 걸었다. 떠난 지 30분이 넘었는데 이상하다고 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라는 생각으로 아버지와 어색하게 TV를 보며 30분을 더 기다렸다. .. 더보기 귀천하신 아버님의 백수(白壽)연을 차리다. 귀천하신 아버님의 백수(白壽)연을 차리다. 사람이 나서 만 60년이 되는 해를 회갑이라고 하며, 회갑이라는 말은 환갑(環甲) 주갑(周甲) 화갑(花甲) 또는 화갑(華甲)이라고도 하는데, 본인의 자녀들이 그 아버지나 어머니의 장수를 축하하기 위해서 잔치를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