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이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AI·드론봇으로 무장했다... ‘아미타이거’ 전투단 출범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6.10 22:05 10일 오전 경기도 양주 소재 제25보병사단에서 열린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 전투단 선포식에서 장병들이 유·무인 전투체계 중 무인 수색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2.6.10/사진공동취재단 인공지능(AI)과 드론봇(드론+로봇 합성어), 워리어플랫폼(신형 방탄복, 야간투시경 등)으로 무장하고 육군의 미래형 전투체계를 선도할 시범부대(여단)가 10일 출범했다. 육군은 이날 경기도 양주에 있는 25사단에서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 전투단’ 선포식과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고 말했다. 북한 선전 매체가 우리 육해공 3군 참모총장의 실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