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전략폭격기 B-21 ‘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떤 폭격기도 비교가 안돼” 김정은이 떠는 B-2보다 더 센 놈 떴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12.04 09:31 ◇ 미, 30여년만의 신형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 첫 공개 중·러·북한 등 세계 어디든 방공망을 뚫고 은밀하게 핵공격을 할 수 있는 미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Raider)’가 지난 2일 (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됐다. 중·러에 대한 견제는 물론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미 확장억제(전략자산)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공군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1989년 B-2 스텔스 폭격기가 등장한 이후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신형 전략폭격기를 공개했다. AP 통신은 “B-21이 수년간 비밀 개발 끝에 데뷔했다”며 “향후 중국과의 충돌 우려가 커지는 것에 대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