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수백억 적자” 신분당선發 ‘노인 무임승차 폐지’ 시니어패스 “매년 수백억 적자” “사회적 합의부터” 입력 :2021-06-06 17:50ㅣ 수정 : 2021-06-06 17:55 신분당선發 ‘노인 무임승차 폐지’ 논란 “용산역 연결할 공사비 투자도 어려워” 경영 악화에 4년 만에 유료화 재추진 ‘年 3000억 손실’ 서울에도 영향 미칠 듯 전문가 “연령 상향·피크타임 제한해야” “실버택배 등 일자리 기여… 축소 말라”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수도권 등의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공기업인 코레일이나 서울시 등 지자체가 아닌 100% 민간 자본으로 건설·운영 중인 ‘신분당선’이 해마다 수백억원의 적자가 이어지면서 정부도 이를 외면하기 어렵다는 게 지하철 업계의 공통된 전망이다. 6일 국토교통부와 서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