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410구 발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크라 “키이우 인근서 민간인 시신 410구 발견” 우크라 “키이우 인근서 민간인 시신 410구 발견” 백수진 기자 입력 2022.04.04 06:45 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교외 부차 지역에서 검은 포대로 싼 민간인 시신이 방치돼있다. 한 구조대원은 교회 뒤편 구덩이에서 시신 57구가 묻힌 곳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검찰은 3일(현지 시각) 수복한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민간인 시신 410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부차 지역 거리에 러시아군에 의해 학살 당한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손이 뒤로 묶힌 상태로 거리에 버려져있다./EPA 연합뉴스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러시아에 의해) 살해된 민간인 410구를 수습했으며 이 중 140구는 검사·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