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닷새는 도시, 이틀은 시골서”… 세컨드하우스 뜬다 김선미 기자 입력 2023-02-20 03:00업데이트 2023-02-20 08:38 “팬데믹 뒤 일-휴가 결합 트렌드” MZ세대, 공유별장 모듈러 주택 관심 ‘별장 중과세 폐지’ 법도 행안위 통과 “청년 유입 늘려 지역 활성화 기대” 시골의 빈집을 고쳐 세컨드하우스 용도로 제공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클리 제공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문박람회 ‘코리아빌드’. 모듈러(조립식) 주택 스타트업인 ‘스페이스웨이비’ 부스에서 만난 회사원 황모 씨(54)는 이 회사의 14평짜리 집을 계약했다.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세컨드하우스를 알아보던 그는 인천 강화도의 250평 땅에 30, 40평대 집을 짓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1억 원 미만으로 10평대 모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