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진실을 알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국무부 “中, 6·25 역사 다시 쓰고 싶어 하지만…세계는 진실 알아” 임보미 기자 입력 2020-12-22 21:29수정 2020-12-22 21:36 © 뉴스1 미국 국무부가 6·25전쟁을 ‘미 제국주의의 침략’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을 겨냥해 “세계는 진실을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케일 브라운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21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흥남철수작전 70주년을 기념해 당시 사진을 올리면서 “70년 전 미국, 한국, 유엔(UN)군은 피란민 9만8000명이 흥남부두를 탈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함께 싸웠다. 생명을 구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했던 이들의 희생을 기린다”고 썼다.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2월 중공군 개입으로 전황이 불리해지자 북진했던 미군 등 유엔군과 한국군이 피난민과 함께 함경남도 흥남항에서 선박을 타고 한국으로 철수한 작전이다. 브라운 부대변인은 이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