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사지점이 다 다르다… “北미사일 선제타격 거의 불가능” 한·미 미사일 탐지·추적 능력 시험 고도·거리·속도 조절해가며 발사 입력 : 2022-10-07 00:03 린다 토머스-그린필드(가운데) 주유엔 미국대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안보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대응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결론 없이 산회했다. AP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25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쏘아 올린 이후 6일까지 총 6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발사 지점을 바꿔가며 이틀에 한 번 꼴로 무력시위에 나선 것이다. 단기간에 여러 곳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한·미의 탐지 역량에 부담을 주면서 ‘선제타격’을 어렵게 만들기 위한 의도로 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