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감시활동 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北 미사일 방어 태세 및 서해 감시활동 강화” 美 “北 미사일 방어 태세 및 서해 감시활동 강화”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입력 2022-03-10 13:34업데이트 2022-03-10 13:55 북한은 지난달 17일에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이 ‘전술유도탄’이라고 밝혔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가 9일(현지 시간) 서해에서 미사일 방어 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선 직후 도발에 나설 움직임을 포착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인태사령부가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인태사령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7일 서해에서 IRS(정보, 감시, 정찰) 활동 강화와 역내 탄도미사일 방어망(BMD) 대비태세 강화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인태사령부는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주한미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