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인사보복 무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지현 인사보복 무죄’ 안태근, 형사보상금 7715만원 받는다 ‘서지현 인사보복 무죄’ 안태근, 형사보상금 7715만원 받는다 김아사 기자 입력 2021.05.24 12:10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를 막기 위해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안태근(54)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형사보상금 7715만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1부(재판장 고연금)는 안 전 국장의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21일 형사보상금 7715만원을 안 전 국장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안 전 국장이 351일간 구금된 기간을 고려해 구금 보상금을 7060만원, 비용 보상금을 655만원으로 각각 정했다. 형사보상은 무죄 판결이 확정된 경우 피고인이 재판을 치르며 소요한 비용과 변호인 보수 등을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다. 안 전 국장은 201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