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공계 82학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LG·SK 사령탑 된 ‘서울대 이공계 82학번’들...“‘말’ 아닌 ‘실력’으로 세계 1등 만들었다” 삼성·LG·SK 사령탑 된 ‘서울대 이공계 82학번’들...“‘말’ 아닌 ‘실력’으로 세계 1등 만들었다” [송의달의 재계 프리즘] 송의달 선임기자 입력 2021.12.09 12:52 1982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에 입학한 ‘서울대 82 이공계생’들이 한국 경제 현장의 최고 사령탑이 됐다. 졸업 정원제가 처음 도입된 ‘서울대 81학번’의 경우 초유의 입학 정원 미달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전국 단위 학력고사로 선발된 ‘서울대 82학번’은 6000명 넘는 모집 정원을 모두 채웠다. 그래서 이들에 대해 “질(質)과 양(量) 측면에서 앞뒤 학번들과 남다르다”는 지적이 많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소재 서울대학교 정문/조선일보DB 1984년 서울대 중앙도서관 앞 아크로폴리스 광장에 학생들이 모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