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도 육박 예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돔’에 갇힌 한반도, 다음주 서울 40도 육박 예고 ‘열돔’에 갇힌 한반도, 다음주 서울 40도 육박 예고 [중앙선데이] 입력 2021.07.17 00:21 | 745호 12면 지면보기 기자 김홍준 기자 영남과 영동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린 16일 서울역 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살수차가 물을 뿌리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으로 색깔이 붉을수록 높은 온도를, 푸를수록 낮은 온도를 나타낸다. [연합뉴스] 지금의 무더위보다 더 심한 폭염이 닥칠 것이라는 예보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서울은 섭씨 35.2도를 찍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다음 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날 민간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의 반기성 센터장은 “현재까지 나온 예측 모델을 분석해보면, 20일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