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20%, 세종 70% ↑…아파트 공시가 폭탄 터졌다 황재성 기자 입력 2021-03-15 11:09수정 2021-03-15 11:39 서울 잠실 서울스카이에서 바라 본 강남지역 아파트 숲. 2021.1.11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가 평균 19% 오른다. 특히 서울과 대전, 부산은 20%, 세종시는 무려 70% 폭등한다. 이에 따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도 크게 오르게 됐다. 가뜩이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끓고 있는 민심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서울 20%, 세종은 70% 폭등 국토교통부는 2021년에 적용될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15일 공개했다.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16일부터 4월 5일까지 소유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을 받은 뒤 4월 2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