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찾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약도 하나 들고… 사랑 찾아 사선 넘었다 우즈베키스탄 北식당 여직원 5명 연쇄 탈북 지난 5월 탈북 물꼬 튼 여직원은 현지 한국교민 사귀며 귀순 결심 애인이 한국대사관 약도 그려줘… 남은 여직원 4명도 줄지어 귀순 北보위부 조사나오자, 여직원들 “극형 받을라” 연쇄탈북 노석조 기자 입력 2022.10.01 05:00 한국대사관 가는 길은… -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겐트의 북한 식당 ‘내고향’ 종업원 A씨가 현지 한국 교민 B씨로부터 전달받은 약도(왼쪽 작은 사진)를 바탕으로 만든 일러스트. 약도에 표시된 ‘옛날내고향’은 2021년 식당을 옮기기 전 식당 위치를 의미한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북한 식당 여종업원 5명 전원이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3차례에 걸쳐 식당을 탈출해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