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트라우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러리가 바지만 입는 이유… 27년전 브라질 트라우마 뭐길래 “내가 한 가장 배짱 있는 일은 빌 클린턴과 결혼 유지한 것”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입력 2022.09.06 12:59 지난 1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자신이 했던 가장 배짱 있는(gutsiest) 결정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었다고 5일(현지 시각) CBS 방송의 스타 앵커 노라 오도넬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또 이 인터뷰에서 1995년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선정적(suggestive) 사진”을 찍힌 것이 이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굳어진 바지 정장을 고집하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1995년 10월 미국 대통령 부인으로서 여성과 아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