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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법인세 최고세율 22%로 낮춰...종부세 기준 11억→14억으로 물가 상승률 4.7%, 성장률 2.6% 민간 주도 성장 최형석 기자 입력 2022.06.16 14:00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원영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김성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윤석열 대통령, 김지원 레드윗 대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법인세 최고세율이 문재인 정부 이전 수준으로 환원된다. 1세대 1주택자가 종부세를 내야하는 주택 가격 기준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아진다. 그만큼 납세 면제 대상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 더보기
전직 경제사령탑들 “법인세 내릴수록 稅收 늘어… 연금개혁 국민투표를” 전직 경제사령탑들, 경제 정책 고언 신은진 기자 입력 2022.06.10 03:00 “지금까지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공정이, 분배라는 이름으로 상식이 흐트러졌는데, ‘공정과 상식’이 다시 자리 잡으면 역동적 혁신 성장이 이뤄질 것입니다.”(강만수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김획재정부 장관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역대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일호, 박재완 전 장관, 추경호 장관, 윤증현 전 장관,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강만수, 현오석 전 장관./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째인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 역대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