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파괴 썸네일형 리스트형 권경애 “대깨문 맹동이 민주주의 파괴… 이젠 민주당이 악마 돼” 권경애 “대깨문 맹동이 민주주의 파괴… 이젠 민주당이 악마 돼” 장근욱 기자 입력 2021.06.03 11:56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내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자)의 극단주의적 맹동이 법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지금 민주당은 민주적 작동이 멈춘 상태”라고 했다. 그는 이런 대깨문들의 행동을 “파시즘의 징표”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권경애 변호사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최인아책방에서 열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기자 간담회에서 책 소개를 하고 있다. /뉴시스 권 변호사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힘(국민의힘)과 검찰과 언론을 악마화하는데 성공을 거둔 집단의 지난 2년 간의 끔찍한 .. 더보기 당파 떠나 ‘민주주의 파괴’ 막을 때다 게재 일자 : 2020년 12월 09일(水) 당파 떠나 ‘민주주의 파괴’ 막을 때다 이미숙 논설위원 트럼프 재선 막은 美 유권자들 자유 지켜낸 제도적 애국주의 공화당의 합리적 블록도 가세 文정권 3년 만에 專制政 진입 공수처로 민주독재 더욱 근접 민주·진보 진영도 저지 나서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년 더 집권하지 못하게 한 것은 미국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했다. 오는 1월 20일 취임할 46대 대통령이 당선 의미로 ‘트럼프 제거’를 최우선으로 꼽은 것은 자신의 시대적 소명이 뭔지를 알고 있다는 얘기다. 고령인 데다 결점도 많지만, 유권자들이 그를 선택한 것은 트럼프 퇴출로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