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디샌티스 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기 공화당 대선 후보 급부상한 론 디샌티스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입력 2022-11-27 10:17업데이트 2022-11-27 10:27 이탈리아계 젊은 플로리다주 재선 주지사… 히스패닉 포용 강점 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재선을 위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Miami Herald] 미국 플로리다주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혈투를 벌이는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 경합 주)다.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선거 때마다 지지 후보가 바뀌다 보니 해당 지역 유권자들 표심이 어디로 갈지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플로리다주에서는 2000년과 2004년 대선 당시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가 승리했다. 2008년과 2012년에는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이겼다. 2016년과 2020년에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