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강칼럼] 도로와 맹지는 천생연분이다 [금강칼럼] 도로와 맹지는 천생연분이다 기자명 금강일보 기자 입력 2019.02.07 18:37 박영호 가진종합건설㈜ 대표, 부동산학 박사 도로와 맹지(盲地)는 천생연분이다. 하늘이 맺어준 것이라 하는 것이 모자람 없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 중에 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땅, 즉 다시 말해서 토지는 진입도로가 있어야만 제 구실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부동산 토지투자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도로와의 관계인데 맹지란 주위가 모두 타인의 토지에 둘러싸여 도로에 어떤 접속면도 가지지 못하는 한 필지(筆地)의 토지를 말한다. 건축법에 의하면 도로에 2m 이상 접하지 않으면 건축 행위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근 토지 소유자로부터 토지사용에 대한 승낙을 받은 뒤 해당 지자체로부터 사도 개설 허가를 받으면 건.. 더보기 호젓한 도로를 달리는 멋 호젓한 도로를 달리는 멋 땅 위의 사람이 다니기 위하여 서로 존재하는 다른 두 곳 이상의 장소를 연결해 주는 통로를 말한다. 형이 상학적으로 어떤 상태로 가는 과정을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현대에서는 일상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하여 인간의 의지에 의하여 자연 환경에 변화를 초래하여 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