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고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물 참느라 빨개진 얼굴… ‘김정은 고열’ 전한 순간 찍힌 장면 문지연 기자 입력 2022.08.12 23:20 지난 10일 열린 전국비상방역회의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고열을 앓으시면서도 자리에 누우실 수 없었던 원수님"이라는 발언을 하자, 참석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로이터 유튜브 영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에 감염됐던 것으로 추측되는 소식이 전해진 순간, 북한 관리들이 일제히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장면은 지난 10일 있었던 전국비상방역회의에서 나왔다. 당시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장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단상에 올라 “방역 전쟁 속에 고열을 심히 앓으시면서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인민들 생각으로 한순간도 자리에 누우실 수 없었던 원수님(김정은)”이라며 “이런 원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이 사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