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

일자리·병원 없고 빈집·폐축사…노년층도 절반 이상 “귀농 원치 않는다” 일자리·병원 없고 빈집·폐축사…노년층도 절반 이상 “귀농 원치 않는다” 등록 :2021-05-17 09:53수정 :2021-05-17 10:13 최익림 기자 사진 최익림 기자 ‘농산어촌 유토피아 특위’ 발족, 주거플랫폼 확대 발등의 불 “집·일자리 확보 안 되면 지방대·농촌소멸 확산 불보듯…” 고령화·지방소멸,‘인구 데드크로스’ 학령인구 줄어 지방대 90% 정원 미달 30년 넘은 가옥과 방치된 빈집·축사 열악한 생활인프라 등 개선과제 산적 수도권 국토는 11.8%, 인구는 50.28% 극점사회가 ‘인구 블랙홀 현상’불러 일본 마스다보고서 ‘열도소멸’ 경고 한국 지자체 46% 인구소멸 위험 경보 경남 함양군에서는 올해 초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의 결실로 농촌재생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서하초교 앞에 들어선.. 더보기
의우리 농촌 이농(離農)과 귀농(歸農) 현장 우리 농촌 이농(離農)과 귀농(歸農) 현장 우리농촌은 한마을에서도 이농과 귀농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각 가정은 형편에 의하여 도시로 떠나는가하면 그 빈자리를 새로운 이웃이 들어서고 있다. 이농은 농촌주민의 도시로의 이동, 농가인구의 비농가로의 전환, 농업인구의 비농업인구화 등 서로 구.. 더보기
어느 귀농 작가의 기사를 읽고 어느 귀농 작가의 기사를 읽고 세상살이가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한 때는 도회지로 나가야 살 수 있었다면 이제는 시골로 돌아가야만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답니다. 힘들여 취직해보았자 10년 후엔 회사에서 퇴직되는 세상에 앞으로 남은 세월 무엇을 하고 살아가지요. 미래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