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천절 집회 3만여명 모였다...서울 도심 교통 혼잡 김휘원 기자 박지민 기자 입력 2022.10.03 18:26 개천절인 2022년 10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 약 3만명이 광화문 일대에 모여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는 등 교통 혼잡을 빚었다.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세종대로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를 열었다. 오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참가자들은 오후 5시쯤까지 광화문광장 일대 도로를 꽉 채웠다. 주최 측이 세종대로 사거리에 설치한 대형 전광판과 무대를 중심으로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모여들자 경찰은 세종대로 4개차로의 통행을 완전 통제했다. 광화문광장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