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600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에 있어야 할 노동자가 놀면서 月 600만원씩 챙겨요" 이광식 기자기자 스크랩 권용훈 기자기자 스크랩 원종환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2.12.22 17:52 수정2022.12.22 17:52 지면A3 '공사판 조폭' 건설노조 (上) 떼법·불법행위 판치는 전국 건설현장 도 넘은 건설노조의 갑질 "우리쪽 조합원부터 고용하라" 공사장 막고 떼로 몰려가 횡포 온갖 방해에 시공사 매달 '상납' 협박 못이겨 한번에 수천만원도 전국 공사 현장은 지역 토착세력화한 ‘조폭형 노조’의 손쉬운 먹잇감이다. 일자리 강요는 물론 불법 집회를 통한 갈취, 업무 방해 등이 빈번하게 벌어진다.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우리 조합원을 채용하라”며 다른 노조 조합원들의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 독자 제공“현장에 있어야 할 형틀 노동자가 사무실에서 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