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 3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사원, ‘文의 3시간’ 물었다...피살·월북몰이 때 지시 내용이 핵심 ‘서해 공무원 피살’ 서면조사 핵심은 김은중 기자 입력 2022.10.04 03:00 더불어민주당 윤건영(왼쪽부터), 김의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를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전임 정부 괴롭히기’ 총동원 작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이덕훈 기자 2020년 9월 발생한 서해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은 문재인 정부가 이씨의 북한 표류 사실을 파악하고도 살해당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구조 지시를 하지 않고, ‘추락 후 표류 추정’이라는 최초 판단을 뒤집고 ‘자진 월북자’로 몰아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사원은 올해 6월 감사에 착수하면서 “최초 보고 과정과 절차, 업무 처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