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送동포 리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사람 김정은과 싸우는 탈북 北送동포 리소라 “일본 적십자사는 북송동포들의 운명을 망친 단체” 글 : 장원재 배나TV 대표 ⊙ 어머니는 고등학교 때 ‘사회주의 혁명하겠다’며 혼자 北送船 타 ⊙ 열탄·오징어 장사로 시작, 연탄 제조·밀무역·쌀장사로 성공 ⊙ 일본에 도착한 후 청소부 등으로 일하다가 대학 진학해 법학 공부 ⊙ 日법원, 북송동포들의 손해배상 소송 기각하면서도 북한·조총련의 거짓선전에 대한 위법성 인정 사진=장원재 김정은을 상대로 전면전(全面戰)을 벌이는 인권운동가가 있다. 어머니는 북송동포(北送同胞), 본인은 탈북자(脫北者)다. 아이 둘을 데리고 사선(死線)을 넘었다. 남편은 북한에 있다. 생사(生死)는 모른다. 오빠 등 직계 가족도 아직 북한에 있다. 역시 생사는 모른다. 인권운동을 계속하면 가족의 안전은 위협받을 것이다. 그래도 멈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