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풍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풍선 하나 격추에 최강 F-22 띄우고 미사일까지...그 진짜 이유는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2.12 12:59 미국과 캐나다 정부가 F-22 스텔스기 ‘랩터’로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한 지 6~7일 만에 미 알래스카주와 캐나다 상공에 출현한 미확인 물체(풍선)들을 또다시 F-22 전투기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비교적 값싼 구식 무기인 풍선을 격추하는데 대당 3억6000만 달러(4500여억원)에 달하는 세계 최강의 스텔스기인 F-22 가 잇따라 투입되고 있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중 정찰풍선 격추는 사상 가장 높은 고도에서의 공대공 격추 기록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알래스카주 북동부 해안 상공에서 ‘고고도 물체’(high altitude object)가 발견돼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전투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