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아파트 8억→4억 '반토막'…집주인들 난리 난 동네 오세성 기자기자 입력2022.09.28 10:23 수정2022.09.28 11:28 검단신도시, 투기과열지구 풀렸지만 물량 앞에 속수무책 수도권 평균 8억원인데…4억원 노크 전셋값도 2억원선 붕괴해 1억원대 진입 전문가들 "공급 부담 심각…거래 늘기 어려워"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정부가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여전히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 2기 신도시인 검단은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한 때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분양권이 8억원대에 팔리기도 했지만, 시장이 냉각되면서 최근에는 분양가 수성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 분양가의 두배로 집값이 뛰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