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한일관계 결단#이완용 선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기홍 칼럼]한일관계 결단… “이완용” 선동 뚫고 열매 맺어야 이기홍 대기자 입력 2023-03-17 03:00업데이트 2023-03-17 03:29 징용해법 “친일 매국” 비난하는 野 대안은 뭔가 3자변제 속상하지만 현실에선 다른 해법 힘들어 신냉전시대 국익 위해 정치적 손해 감수한 尹 피해자·국민과 진솔하게 대화해 이해 넓혀야 이기홍 대기자 출근길 버스정류장 너머 교차로에 ‘이완용의 부활인가’라는 더불어민주당 현수막이 펄럭인다. “삼전도의 굴욕”을 외치는 확성기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의 대안은 무엇인가?” 한일관계는 제쳐 두고 따져보자. 징용 피해자들이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 현금화밖에는 없다. 그런데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 내 자산을 다 압류해도 턱없이 부족하다. 일본제철의 한국법인인 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