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핵항모#군용기#해상훈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 핵항모 등 20척-군용기 90대 집결… 함포사격도 신규진 기자 입력 2022-09-27 03:00업데이트 2022-09-27 08:46 北미사일도발 다음날 연합 해상훈련 핵잠-이지스함 등 핵심전력 참가 北특수부대 침투 대비 실사격 훈련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다음 날인 26일 한미가 동해에서 핵추진 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함 등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시작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나 SRBM 등 북한의 추가 도발 준비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는 5년 만에 한국작전구역(KTO)에서 함포 사격은 물론이고 대특수전부대작전·대잠수함·방공전 훈련 등 해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를 상정해 고강도 훈련을 실시한다. 29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20여 척의 양국 해군 함정과 90여 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