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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자 바뀌어야 경제전쟁 생존"…성과땐 민간수준 보상·특진 입력2023-02-07 16:28:37수정 2023.02.07 17:50:20 구경우 기자 ​ ■尹 '정부 개혁' 드라이브…당근·채찍으로 기강 다잡기 가속 세종서 국무회의 주재 '혁신' 주문 소극 행정·무사안일주의 꼬집어 성과주의 도입해 인재 유치하고 개혁 앞세운 대대적 감찰도 예고 인적쇄신·개각으로 이어질 수도 viewer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신안 어선 전복 사고와 튀르키예 지진 사태에 대한 애도와 후속 조치를 지시한 뒤 곧바로 300억 달러(약 37조 원)의 투자를 유치한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외교 성과를 꺼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더보기
[단독]尹 당선인, 국방부 청사 대통령실 확정…'용산 대통령' 시대 개막 [단독]尹 당선인, 국방부 청사 대통령실 확정…'용산 대통령' 시대 개막 입력2022-03-16 05:00:24 수정 2022.03.16 09:26:07 구경우 기자 용산 국방부 방문 지하~10층 실측해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이전 수순 광화문 도로 통제시 시민 큰 불편 고려 국방부 과천·합참 수방사로 이전 전망 viewe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성형주기자 2022.03.1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설치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광화문 대통령’을 내걸고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려 했지만 경호 문제와 출퇴근 시간 시민들의 불편, 교통 혼란 문제 등의 문제를 수용해 용산에 집무실을 두고 시민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