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총파업#정치파업#즉각 중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경제 주름살 키우는 민노총 총파업, 당장 멈추라 동아일보 입력 2023-07-04 00:00업데이트 2023-07-04 08:52 크게보기3일부터 민주노총이 2주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이날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있다. 집회를 마친 뒤 종로방향으로 행진을 했다. 사진=김재명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어제 총파업을 시작했다. 2주간 계속될 이번 하투(夏鬪)의 핵심 의제로 민노총은 노조 탄압 중단과 노란봉투법 통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하고, 내년 총선에 대비한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를 파업의 목표로 내세운다는 점에서 정치파업의 색채가 짙다. 민노총 총파업으로 어제부터 택배기사, 가전제품 수리기사 등 일부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업무를 중단했다. 이어 6일에 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