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석열

퇴비 무덤 옆 곰팡이 집, 옆 동에선 사람이 죽었다 [르포] '짐승우리' 기숙사 그대로인데... 고용노동부, '외국인노동자 대거 입국' 홍보만 22.06.24 05:45l최종 업데이트 22.06.24 05:45l 글: 조혜지(hyezi1208) 사진: 이희훈(lhh) ▲ 외국인 노동자 숙소로 사용되고 있는 비닐 하우스. ⓒ 이희훈 "외국인 근로자 2만 6000여 명 8월까지 들어온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4일 게시한 보도자료 하나. 부처 보도자료 제목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느낌표(!)가 붙어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직후 크게 줄었던 외국인 노동자 입국인 수를 대폭 늘려 농어촌과 제조업 작업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겠다는 내용의 홍보자료였다. 사장님 농장을 지키는 썸낭, 체류지가 이상했다 ▲ 지난해 6월 입국했지만, 고용노동부가 내린 고시 지침과 .. 더보기
홍준표, 평생 변방의 강자·넘어지면 일어선 ‘스트롱맨’···이루지 못한 ‘무대홍’ 홍준표, 평생 변방의 강자·넘어지면 일어선 ‘스트롱맨’···이루지 못한 ‘무대홍’ 입력2021-11-06 13:01:04 수정 2021.11.06 14:11:59 구경우 기자 [홍준표는 누구인가] 2030 '무대홍' 태풍, 4년 만에 대선 전면에 '서민의 아들' 성공신화, 중도층 마음 잡아 洪, 수 차례 정치적 위기에도 보란듯이 재기 4개월 만에 지지율 3%→40%로 급등해 막말 정치인 탈피하고 野 정권교체 바람 "박정희 지향하며 노무현의 감수성" 가져 viewer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왼쪽)와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악수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2040세대가 압도적인 지지를 한 ‘무야홍’ 바람에도 홍준표 국민의힘 .. 더보기